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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 제천엑스포 성공 기원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 제천엑스포 성공 기원 - 1

전 세계 15개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들이 26일 제천을 방문해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송광호 해외공동대표, 남정호 해외공동대표 등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 26명은 오전 10시 제천시청을 방문해 정책회의실에서 제천시 홍보 동영상과 엑스포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이근규 제천시장이 엑스포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세계 각국에 제천 한방의 우수성과 엑스포 개최 소식을 널리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후에는 제천 최고의 명소인 의림지를 방문해 의림지와 그 제방위의 제림 그리고 주변 정자와 누각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해외 붐 조성은 물론 힐링관광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송광호 대표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현지로 돌아가 엑스포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널리 홍보해 많은 외국인이 제천을 방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들로 구성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지난 22일부터 서울, 강릉, 평창, 단양, 제천 등에서 심포지엄과 현장취재를 실시해오고 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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