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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안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고양시, 시민 안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 1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은 덕양구 옥빛마을 15단지 등 교차로 및 횡단보도 11개소에 설치된 신호등과 교통 사고지점 개선에 따라 내유초교 등 14개소에 설치된 무인단속카메라다.

이들 시설물은 시민불편 민원 사항 중 관내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해 가결된 교차로 내 신호등 11개소에 3억5천만 원을, 내유초교 등 14개소에 4억5천만 원을 투입해 공사가 추진됐으며 지난 4월 착공 후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시는 주 도로의 교통량 증가로 아파트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는 교차로 및 중앙로 일산동구청 버스정류장(서울방면) 후면 횡단보도에 보행 신호등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편의 증진과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차량 과속 우려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는 도래울 3단지 등 34개소에 버스쉘터를 설치해 시민 교통편의 도모에도 앞장섰다.

시 도경선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경찰서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함으로써 교통사고 우려 지역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및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소통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1일 09: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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