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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예비창업자 대상 '인큐베이팅 사업' 실시


해남군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교육을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는 기업이다.

이번 인큐베이팅 교육은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부터 개별 집중 컨설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기본교육과 팀별 사업모델 설계 및 멘토링, 사회적경제 기업 현지 견학 등이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또는 단체(법인)면 가능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군 지역개발과(061-530-5353)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시행하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실시하는 것으로 해남군은 최근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통합적인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추어 활발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초기부터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6: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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