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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2017 동래구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동래구, '2017 동래구 채용박람회' 개최 - 1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다함께 나누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에서 '2017년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천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경력자를 비롯해 신규인력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고용정책 사업 홍보관을 운영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가하는 업체 20곳에서는 업체별 부스에서 인력채용 담당자가 직접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와 함께 면접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간접 참가업체 20곳은 행사 이후 당일 접수된 구직자의 이력서를 검토해 원하는 인재를 면접한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부착용 증명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으로 오면 당일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부산교통공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고용포럼,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에 나선다.

동래구는 많은 구직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교통공사와 장소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도시철도 역사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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