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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장애인 주차구역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창원시 성산구, 장애인 주차구역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 1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상남동 한국은행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속적인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 증가와 함께 관련 법률개정으로 주차방해 행위 등이 추가 시행되면서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됐다.

최근 스마트폰 생활불편 신고앱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신고가 매년 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자동차 표지가 부착된 자동차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7월 29일 시행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등이 해당하며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10만 원인데 비해 주차방해 행위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성산구는 반상회보, 동주민센터 게시판, 공공건물 게시판 등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7: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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