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 1일 친절 강사 참여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 1일 친절 강사 참여 - 1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은 21일 오전 업무개시 전에 시행하는 친절교육시간에 직접 강사로 참여 민원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1일 친절강사로 참여했다.

박태수 부시장은 양복 주머니에서 꺼낸 작은 업무수첩에 적은 글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중요한 회의나 민원인을 만나기 전에 읽는다는 다산 정약용의 '좋은말도 가려서하고, 충고도 살펴서 하라'를 소개했다.

박 부시장은 "민원실 직원들도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며 "과거에 있었던 많은 사례를 통해 중요한 민원을 해결할 때 이런 글들이 큰 도움이 됐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태수 부시장은 정년이 1년 이상 아직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말에 명퇴를 신청해 후배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으며 인생 2막을 위해 또다시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이 설렘과 함께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태수 부시장은 '꽃파는 사람에게 꽃향기가 난다'는 비유를 통해 꽃을 파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지 몰라도,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그 사람 몸에서 그 꽃향기가 나듯, 직원 여러분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서비스란 꽃을 판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천시의 아침 친절교육은 위해 5월 조병돈 이천시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들의 릴레이 친절교육 강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천시는 2014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는 명실공히 전국의 대표민원실로 자리 잡고 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7:28]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