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옹진군, 전쟁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사진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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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인천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에서는 6.25 제67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음식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6월 23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천여 명의 시민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옹진군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6.25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올바로 전달하고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의 간접 체험을 통해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됐다.
이날 시식회는 현재의 풍요로운 먹거리로 잊고 살아온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보리쑥버물이를 1천여 명에게 무료로 제공해 당시의 사회상을 음식을 통해 재현했다.
이와 별도로 열린 사진전시회는 ▲해방정국 ▲6.25전쟁 상황 ▲피난생활 ▲나라사랑 호국보훈 ▲남북화해 ▲천안함 및 연평해전 등 50여 점이 전시됐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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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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