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 본격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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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월 말에 남구 관내 월봉초, 월계초, 도산초, 월평초등학교와 학성중학교 5개 학교의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사업비를 교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청이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각별한 노력으로 201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국비 1억1천400만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세부내용으로는 월봉초등학교 운동장 바닥 탄성포장 및 운동기구 설치 2천800만 원, 학성중학교 운동장 펜스 설치 2천200만 원, 월계초등학교 운동장 트랙선 정비 및 야외농구대 설치 등 2천900만 원, 도산초등학교 안전경계석 설치 및 차양막 수리 1천600만 원, 월평초등학교 놀이터 공간 확보 및 운동기구 설치에 1천900만 원이 각각 지원되며, 사업은 2017년에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교육 환경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학교 체육시설에서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학교 체육시설 확충, 개선사업에 대해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내년 2018년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사업비 1억8천900만 원의 국비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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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일 17: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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