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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열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이종배)은 23일(금)과 오는 24일 양일 간 가평군 연인산 온천리조트에서 평소 바쁜 일상에 치여 가정에 소홀한 아빠와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초4∼중3)로 구성된 22팀(44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감성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고자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각박하고 힘든 세상 속 바쁘고 지친 아빠들에게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양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녀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해 가정 및 직장 행복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서울교육의 조직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프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증대하는 '부자유친' 과정과 반포중 아버지회 김양홍 변호사('행복한 동행' 저자)와 회원들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에 대한 멘토링 및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통해 바쁜 아빠들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3일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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