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렴실천 거리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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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청렴한 대한민국!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마지막 행사로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치러졌다.
캠페인에는 광주시·전남도·나주시·전남교육청과 한전·전력거래소·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반부패국민운동광주시연합 등 시민단체를 포함,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실천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광주시는 전남도, 전남교육청, 나주시,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18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15개 민·관이 참여한 지역사회 청렴실천운동 컨트롤 타워인 청렴광주실천협의체 운영, 광주경실련 등 시민단체들과 청렴실천운동 MOU 체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성문옥 시 감사위원장은 "청렴사회 분위기 정착은 사회 전체가 나서야 가능하다"며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하는 청렴실천운동을 통해 청렴한 광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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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일 16:4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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