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잎클로버출판사, 의정부시에 신간 도서 1천 권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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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출판사(대표 예지현)는 지난 6월 23일 의정부시 시장실에서 안병용 시장,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했다.
기증 도서는 1천200여만 원 상당의 신간 도서 1천 권으로 도서의 내용은 아이들 수준에 맞춘 아동용 영어 도서와 중국어 도서이다.
이번 기증은 파주시에 소재한 네잎클로버출판사에서 미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안병용 시장의 성명서 '분심은 강물에 씻고 은혜는 돌에 새긴다'를 읽고 감명을 받아 도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시에 전달해 와 이뤄졌다.
의정부시는 기증받은 도서를 과학도서관, 정보도서관 그리고 어린이 도서관 영어원서와 제3외국어 도서코너에 두루 비치해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지현 네잎클로버 대표는 "어릴 적부터 부친(아이교육출판사 대표 예수해)께서 환경이 열악한 유치원, 보육원 등에 어린이 교재를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책으로 봉사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 '책 읽는 도시 의정부'에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사업을 진행한다고 들어 이렇게 아동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기증 취지를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에서도 독서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를 확충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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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일 17:5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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