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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카앤피플, 카시트 렌탈사업 전격 개시

삼송-카앤피플, 카시트 렌탈사업 전격 개시 - 1

자동차 안전전문 기업이자 유아용 카시트 선두업체인 (유)삼송과 표준화된 출장스팀세차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앤피플이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6년 6월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도로에서 6세 미만 유아는 카시트를 장착하고 좌석 안전띠를 매도록 의무화됐지만,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유야용카시트 장착률은 39.4%로 독일 96%, 영국 95%, 미국 74% 비해 현저히 낮다.

이렇게 낮은 장착률은 인식의 부족도 있지만 높은 카시트 구매비용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유)삼송은 카시트 선두기업으로서 카시트 장착율을 높이기 위해 캐앤피플과 손잡고 카시트 렌탈사업을 전격 개시하며 모든 렌탈 고객들에게 무상 장착과 무료 스팀세차서비스를 방문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1년 후 다시 방문해 시트안전을 점검하고 내·외부 스팀세차를 제공하며 시트커버 교체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본 사업의 시트장착과 스팀세차서비스 제공, 정기 방문점검 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카앤피플은 전국 12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는 차량 토탈 관리 전문기업이다.

각 분야 정상에 위치한 두 기업이 협력해 진행하는 유아용카시트 렌탈사업이 우리나라 카시트 장착률을 높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출처 : 디티코리아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11일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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