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꿈벗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는 미술'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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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관장 나병준)은 미술관을 자주 찾지 못하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예술 향유의 장을 제공하고자 '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는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2017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미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장 및 독서습관 향상, 정서발달 등에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에 운영되며, 미술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석고본 손 만들기', '의류 염색 작업', '동판화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www.imla.kr/kb)나 전화(032-764-6111)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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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일 0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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