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중기청, '2017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 개최

중기청, '2017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 개최 - 1

고령화·폐업 등으로 인한 숙련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영세·소규모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에서는 2017년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를 19일(수) 개최했다.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일시 및 장소: 2017. 7. 19.(수) 오후 2시∼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15)

금번 취업박람회는 경기 북부 인근의 섬유제조, 염색가공 및 전자부품 제조업 등 3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취업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참여업체의 채용조건에 맞춰 구직자의 경력, 자격증 등을 기초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취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전직지원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직업체험관 및 취업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등 구직자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부대지원도 이뤄졌다.

동 박람회는 1회성 채용행사로 취업이 결정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를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채용연계를 통한 취업이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동 사업은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첫해 10회 박람회 개최를 통해 209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7월부터 총 10회(월 1∼2회)를 개최해 소공인·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동 박람회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홍 모(43세) 씨는 이전 근무처에서 근무한 생산관리기술에 대한 숙련기술을 살려 A 식품기계라는 업체에 생산관리기술자로서 재취업에 성공하게 됐다.

또한 전기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기설비 경력자인 김 모(65세) 씨는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 참여 후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전기감리회사인 (주)B 종합기술에 재취업 성공해, 현장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skillfair.kr)를 통해 채용정보, 사전면접 신청, 구인신청 등 다양한 취업 및 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19일 16: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