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광양시, 최신 항공사진 공간정보시스템에 무상 탑재

광양시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최신 항공사진을 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공간정보시스템은 항공사진과 지적도, 도로명 주소, 건물위치, 부동산정보, 각종 주제도 등을 구축하고 있어 시의 지형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사용자가 일상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2017년 항공사진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자체적으로 탑재를 추진해 영상 구입비와 인건비 등 6천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오창석 공간정보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동되는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해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력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공간정보복지 증진과 직원의 만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공간정보시스템의 항공사진을 갱신해 최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19일 15:43]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