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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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18일 개소식을 했다.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설치됐다.
기존의 밀양고용출장소에 밀양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을 비롯해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일자리와 복지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첫발을 내딛는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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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일 15:4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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