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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공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부산동래구,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공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 1

동래구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 전문기관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오는 20일 식전행사, 개회, 경과보고, 인사말씀,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개관식을 한다.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8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801.22㎡ 규모로 3년 만에 지어졌으며 명장동 동일스위트아파트 앞 동래안전드림센터(시실로 129) 1∼3층에 마련됐다.

층별 배치는 1층에 유아도서관과 수유실이, 2층에 장난감대여실·체험놀이터·상담실·시간제보육실·프로그램실·사무실이, 3층에 강의실·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 등이 각각 들어섰다.

이 육아지원센터는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보육컨설팅 ▲교직원 교육·상담 ▲요리·발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시간제보육서비스와 장난감 및 도서대여 ▲영유아 놀이 공간 등이 제공된다.

운영은 학교법인 박영학원이 맡게 되며 개관 후 오는 9월 30일까지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며 취학 전(만0세∼만 5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보육 및 가정양육 관련 보육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로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19일 18: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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