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어학연수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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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2017 가을학기 UCR(U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어학연수 정규반'과 '영어·중국어 회화' 단과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지난 2001년 구가 미국 현지에서와 동일한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리버사이드 대학교와 제휴해 설립했다.
해외 어학연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준 높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초자치단체 어학 연수기관이다.
수업방식·교육과목 등 모든 학사관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상급 레벨 수료 시 미국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학점으로 인정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학기 정규반 '2017 가을학기 UCR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단과반 '영어·중국어 회화' 강좌는 석사 이상의 학위와 TESOL 자격증을 갖춘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이 진행하는 최상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정규반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강좌로 집중영어 프로그램(IEP)과 회화능력향상 프로그램(IOF)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레벨 테스트 후 100레벨부터 600레벨까지 수준별 강의를 받는다.
단과반은 영어·중국어 회화반으로 바쁜 직장인을 위해 주로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영어 회화반은 월·수, 화·목 낮 12시 10분 'Lunch Time English' 반과 월·화·목요일 저녁 7시 10분 'Everyday Conversation' 반으로 중국어 회화반은 화·목 낮 12시 10분 'Lunch Time Chinese' 반과 화·목·금 오전 10시 10분, 월·화·목 저녁 7시 10분 중국어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업이 준비돼 있다.
한편 어학연수프로그램 이외에도 초등학생 영자신문반, 한국어 프로그램 등 우수한 프로그램을 부담 없는 수강료로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수강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www.gnucr.kr)을 이용하거나 강남구립국제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옥 교육지원과장은 "2001년 개원 이래 2만여 명이 넘는 수강생이 이용한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의 인기와 명성을 계속 이어가도록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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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일 09:5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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