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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 운영

원산지 허위표시, 청소년 유해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청소년 보호 등 법질서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가 구성, 운영된다.

울산시는 7월 20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5개 직무 분야 불법행위 제보 활성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위촉식에서 생활 속의 시민 준법정신 함양과 안전 제고를 위해 특사경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는 5대 분야의 관계 시민단체 대표 10명으로 구성됐다.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는 일상생활 중 민생의 5대 분야(식품, 공중위생,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청소년 보호, 환경)에 대해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서포터즈 운영 결과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도에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울산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불법행위 제보 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불법행위 제보안내 홍보물(우편봉투 7만 부)을 제작, 구·군과 읍·면·동에 배부했다.

특별사법경찰은 각종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적발한 위법사항을 검사의 지휘를 받아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수사권을 행사하는 행정공무원을 말한다.

울산시의 경우 청소년 보호, 환경,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공중위생, 자동차의무이행, 산림보호 등 19개 분야에 251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 중이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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