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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직장어린이집 증축 등 시설 개선 준공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구청 내 직장어린이집을 증축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고 이달 중 준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청 어린이집은 지상 1층, 144㎡ 규모로, 만 2세 6명, 만 3세 9명, 만4∼5세 18명 모두 33명이 등원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증축 공사로 33㎡를 증축해 만 1세 반을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만 1세 반이 신설되면 정원은 현재 33명에서 5명이 늘어나 모두 38명이 된다.

교사도 현재 5명(원장 포함)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북구는 이번 시설 증축과 더불어 어린이집 운영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직원들의 복지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북구청 어린이집은 지난 2001년 청사 신축과 함께 울산 지역 최초 구청 내 어린이집으로 개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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