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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확대 시행

광주 서구(청장 임우진)는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7월 중 동 주민센터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증명 등 민원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민원인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것.

서구는 지금까지 주민 공감시책의 일환으로 구청 민원부서인 민원봉사과, 세무과, 보건소에서만 카드결제를 시행해 왔다.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동 주민센터에서는 각종 민원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해 현금이 없는 경우 은행을 방문하거나 편의점 ATM기계에서 비싼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또한 카드결제를 요청하는 민원인 요구에 카드사용 불가를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18개 동 주민센터와 양동현장민원실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시 금액 상관없이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동 주민센터 방문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민원수수료의 신용카드와 현금 병행 결제로 민원 편익이 상당히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수수료 납부방법 개선뿐만 아니라 민원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2: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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