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산회원구, 광려천 인도교 경관조성공사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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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광려천 인도교 경관조성공사가 준공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준공한 내서읍 광려천 인도교(성우아파트 앞)는 인근 성우아파트와 중리 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었으나 인도교와 인도가 이어지는 데크로드 하부 공간에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발생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마산회원구는 현장소통 행정을 통해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광려천 인도교 경관 조성공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데크로드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하부 공간에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 슬로건과 창원시 관광명소들을 담아 정보제공의 기능도 더했다.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구민의 불편함을 행정에서 먼저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관 조성공사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주변 주민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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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일 12: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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