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19일 덕천면 대죽경로당 준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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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면 대죽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9일 현지에서 있었다.
준공식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대죽마을 이장 황홍규 씨가 부지 496㎡(150평)를 희사해 신축됐다.
황 씨는 이 공로로 당일 정읍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00년 건립된 기존 경로당이 노후해 이용에 불편이 많아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돼왔으나 부지 확보로 어려움을 겪던 중 황홍규 씨가 부지를 희사, 순조롭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방 2실(남·여)과 공동구간인 거실 겸 주방을 비롯해 화장실(2) 등을 갖추고 있다.
신축에는 1억178만 원(부지 매입비 없음, 시비 6천500만 원, 자부담 3천678만 원)이 소요됐고 지난 3월 착공했었다.
박금례(75세) 경로당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좁고 낡아서 이용에 불편이 컸는데 쾌적하고 편안한 새로운 경로당이 준공돼 기쁘고 신축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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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일 15: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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