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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군정성과 및 향후계획 주민설명회 성황리 개최

인천강화군, 군정성과 및 향후계획 주민설명회 성황리 개최 - 1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군정 성과 및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등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상복 군수, 윤재상 군의회 의장, 안영수 인천시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1천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거둔 성과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군민의 이해를 돕고 군정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군정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됐다.

이와 함께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기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관련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강물 공급사업 강화 전 지역 확대,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및 건립,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그동안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유통, 농·특산물 판로 확대, LPG 배관망 집단공급 사업 추진, 군사시설보호구역 501만 평 해제·완화 등 규제 완화,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 도시계획도로 및 인도 조성 등도 그동안 거둔 성과로 설명했다.

향후계획으로는 남부지역 노인복지관 및 다목적 회관, 하점 어울림 문화센터 및 인지건강센터를 신축해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강화군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각종 규제의 지속적 완화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설명했다.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친절·질서·청결 운동 전개 유공 표창에는 진연길 길상면 노인회장을 비롯해 총 1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군은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상황 설명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관광객 500만 명의 이야기 관광도시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착실히 준비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가면서 새로운 희망을 활짝 열은 3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강화군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시고 변함없이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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