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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통한 학생 간 문화교류 진행

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통한 학생 간 문화교류 진행 - 1

광양시는 중마고등학교가 일본 자매학교(야마구치현 나가토시 오츠료쿠요고등학교)와 국제청소년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국 학교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광양시 홍보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양중마고등학교 청소년 27명, 인솔교사 6명, 통역 1명 등 방문단을 구성해 진행된다.

중마고등학교 청소년들은 홈스테이 기간 일본 자매학교 학생들과 소주제 공동 토론활동과 현지 문화체험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근거로 방문단에게 공항이동 왕복 버스임차료와 참가자 국제항공료(참가 청소년 25명까지 1인당 30% 인솔교사 2명까지 전액 지원), 시 일본어 명예통역관 통역요원을 지원한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올해는 사드 여파로 중국 지역과의 청소년홈스테이가 다소 주춤해 일본 등 대상국을 다변화했다"며 "9월에 모집 예정인 2018년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에도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은 그동안 57회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고등학교 3개, 중학교 7개, 초등학교 4개 등 14개 학교 1천2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5: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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