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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계 특별교통대책 추진

경남도는 여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 이용객이 많은 구간에는 시외버스를 증회하고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체증 시 인근 도로를 임시 우회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증회구간은 서울↔부산·함양·백무동, 해운대↔창원, 부산↔통영 등 11개 업체 57개 노선으로 이들 노선은 182회 임시 증회 운행한다.

임시 우회 노선은 서울↔창녕·김해(장유), 창원↔안산·인천, 부산↔창원·창녕·거창·대구 등 10개 업체 101개 노선으로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체증 발생 시 우회 운행한다.

*주요 정체구간: 김천JC∼신갈JC → 김천JC∼낙동JC∼청원JC∼신갈JC, 창원(마산)∼내서JCT → 창원(마산)∼5번국도∼칠서IC 등

아울러, 도는 이번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시외버스 운수사업체별로 수송차량 사전 정비·점검과 운수종사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여객자동차 터미널 29개소에 대해 운행시간 준수와 요금표 게시 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내 시외버스 현황: 20개 업체(1천628대), 838개 노선(직행 689, 일반 130, 고속 19)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0일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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