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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한 창원진해구청장, 장애인단체협의회 간담회 가져

임인한 창원진해구청장, 장애인단체협의회 간담회 가져 - 1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해구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진해구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이상식)는 농아인협회 지부, 시각장애인 지부, 지체장애인 지부, 경남장애인중심기업 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 지부 등 모두 6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돼 있고 2천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에 바라는 건의사항, 장애인단체의 애로사항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시정 최대 화두인 창원광역시 승격운동, 광역시 재정효과, 진해발전 3대 전략 그리고 지난 3년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실현을 위해 우리시가 이룩해온 결과물, 해결해야 할 난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특히 21세기 해양물류관광의 선두주자인 진해의 위상을 높이는데 진해구 장애인단체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으로 몸 건강을 챙겨 무더위를 잘 넘기도록 하자"며 참석자들에게 안부도 잊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창원시 시정비전을 공유하고 장애인 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허심탄회한 대화창구를 통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 갈등해소를 견인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발전과 진해 위상제고에 진해구 장애인단체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한편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시민과 구정의 소통 창구로써 지역단체와의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1일 15: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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