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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출범에 후원의 손길 이어져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출범에 후원의 손길 이어져 - 1

지난 3일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 출범 이후 시민과 기업들로부터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철공무(대표 안우정)에 이어 21일 현대소방(대표 김정석)에서 각각 일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안우정 제철공무 대표는 "저·출산과 영유아 감소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현실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석 현대소방 대표는 "보육사업은 광양의 미래와 희망을 살리는 사업으로 우리 사회의 어떤 문제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업으로 생각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에 기탁된 후원금은 보육환경 향상과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행복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과 18일에 NH농협 광양시지부(대표 임창택)에서 3백만 원, '정은주 김석'치과 정은주 원장이 2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31개 기관단체와 시민이 참여해 총 4억7천만8백35만3천110원의 모금이 이뤄졌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1일 1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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