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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영구, 수영성 마을박물관 벽화 눈길

부산수영구, 수영성 마을박물관 벽화 눈길 - 1

지난 6월 24일 개소해 마을다방, 마을갤러리, 문화사랑방의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센터인 '수영성 마을박물관'이 벽화작업을 통해 새 단장을 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벽화사업에는 브라질 스트리트 아티스트 데닐로 제 펠리토가 참여했다

데닐로 제 펠리토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동식물을 소재로 주민들과 공감하며 작업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벽화는 작가의 눈에 비친 수영동의 풍경과 민화를 재해석해 작가 특유의 남미 톤의 강렬한 색으로 담아냈다.

수영구 관계자는 "벽화가 노후한 외벽이미지를 개선하고 수영성 마을박물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1일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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