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암 창원의창구청장, 봉림동 주민과 소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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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2018년 창원방문의 해'가 다가옴에 따라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위해 21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인 봉림동에서 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구청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갖는 봉림동 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옛 창원재창조 3대 발전전략' 그리고 '2018년 창원방문의 해' 등 3대 시정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2018년 창원방문의 해와 연계한 사격선수권대회가 이곳 봉림동에서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생활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정비해 우리 시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또 찾아오고 싶게 만들도록 하자"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광역시 승격이 하루빨리 추진돼 창원의 큰 틀이 조속히 완성돼 지기를 바란다"며 "창원방문의 해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추진을 위해 손님맞이 환경정비와 인사나누기 캠페인 추진하겠다"고 말한 뒤 북부순환도로 조기 개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협업과 소통이 원활한 사회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 자생단체 그리고 주민들과 1대1 맨투맨 방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과의 소통에 혼신을 다하겠으며 오늘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을 조속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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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일 17:5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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