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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피서철 유원지 주변 교통질서 확립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북구의 유명 유원지인 대천천과 병풍사 주변에 교통질서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천천과 병풍사 주변의 정류소는 매년 여름철이 되면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이에 북구청은 모범운전자를 활용한 교통질서 도우미 운영 등을 통해 행락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제공코자 지난 16일부터 9월 4일까지 연인원 590여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계도활동을 펼친다.

북구청은 지난해 완공한 대천천 마을 공동주차장(73면)을 공무원, 공공근로자 등을 활용해 주차 안내 등 무료 운영으로 행락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매주 토·일요일에는 북구 모범운전자(회장 김영자)와 연계해 주차 안내, 불법 주정차 금지 계도 등의 교통질서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대천천 애기소 계곡이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선정한 안전한 물놀이 명소로 선정돼 더욱 많은 행락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행락객들도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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