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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M&M's 콘서트 개최

울산북구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M&M's 콘서트 개최 - 1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기획공연 'M&M's 콘서트' 7월 무대가 26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울산대 성악과 권정성 객원교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M&M's 콘서트'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라온 콰르텟이 출연해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날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화 레미제라블과 태극기 휘날리며, 로키 등의 OST와 가수 이문세 노래 메들리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라온 콰르텟은 '뉴욕 뉴욕', '리베르 탱고', '캐논', '여인의 향기' 등을 선보인다.

북구문예회관 관계자는 "여름 저녁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야외공연장으로 음악을 즐기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M's 콘서트의 'M'은 Morning, Mozart, Mom, Music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 달 공연은 8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정돼 있다. 8월 공연에는 울산대학교 성악과 김방술 교수와 남미 전통악단 가우사이가 출연한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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