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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재난재해 예방대책 점검

창원 의창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재난재해 예방대책 점검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24일 테마가 있는 간부회의에서 구청장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최근 청주와 인천 등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토론주제가 선정됐으며 토론회에서는 재난 종합 상황실 운영 실태, 우수받이와 맨홀 등 배수시설 점검, 재해 취약지 수시 예찰 활동 강화 등 구민 안전 관리를 위한 재난재해 유형별 상황관리와 부서별 재해 취약지 책임구역을 재점검하고 종합대책 등이 논의됐다.

◇재난 종합 상황실 점검

먼저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재난 종합 상황실의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10월까지 집중호우 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 체계, 신속한 상황보고 및 체계적인 비상근무 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시스템을 정비했다.

◇배수시설 사전 점검 및 신속 대응 현장 근무

또한 폭우 시 토사와 나뭇잎 등 각종 부산물로 우수받이나 맨홀이 막혀 상습 침수를 유발하거나 우려되는 지역에 배수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전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선제적 대응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시했다.

◇재해취약지 수시 예찰 활동 강화

특히 대형공사장 현장, 소재지 급경사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예찰을 통해 현장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재난재해는 예방활동이 중요하므로 재해 취약지,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한 주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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