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달콤한 지리산 산청 밤고구마 맛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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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과 단단하고 파근파근한 육질로 인기가 좋은 지리산 산청 밤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확·판매된다.
산청군은 24일 오전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이형석 씨 농가를 시작으로 햇 밤고구마를 수확·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산청 밤고구마는 고구마 재배에 적격인 사질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고 파근파근하다.
올해부터는 산청군 직영 온라인 판매장터인 '산엔청쇼핑몰(www.sanencheong.com)'에서 햇 밤고구마를 할인 판매한다.
3㎏은 1만300원, 5㎏은 1만6천 원이며 구매 문의는 고객센터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구마 재배 농가가 많은 단성지역은 예부터 고구마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며 "그중에서도 산엔청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고구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취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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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일 14:4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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