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고독사 예방 실천 위한 사회복지사 다짐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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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지난 2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실천을 위한 민·관 사회복지사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4일 북구 관내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고독사 사건 발생에 대한 북구 민·관 사회복지사들의 소임을 일깨우기 위해 북구청 복지행정과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주최해 마련됐다.
관내 민간분야의 사회복지사는 물론 북구청과 13개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의료급여사례관리사, 통합사례관리사 등 각 복지 분야의 실무에 활동 중인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고독사를 예방하겠다는 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 뿐만 아니라 최근 부산에서 발생하고 있는 장년층 고독사는 지역주민으로서도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라고 하며 "금일 다짐대회를 통해 민과 관의 사회복지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계층을 찾고 돌보는 데에 노력해주길 바라며 이웃을 돕고 살피기 위한 복지마인드를 재무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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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일 18:0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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