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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에너지절약 대책 및 문 열고 냉방 영업 제한 추진

원주시가 올여름 폭염 강도와 일수 증가 등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해 냉방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에너지 낭비 사례를 근절할 수 있도록 냉방 온도의 자율준수 권고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공부문은 건물 냉방 온도 28℃ 이상 유지하고 쿨맵시·넥타이 착용 안 하기 등 자율복장 착용을 권장한다.

민간부문은 자율적인 실내 냉방 온도 26℃ 이상 유지가 권장되고 문 열고 냉방 영업을 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는 2017년 7월부터 9월 초까지 상시 계도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사용 제한 공고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력 피크 시간대인 10∼12시, 오후 2시∼5시에는 적정 실내 온도(26℃ 이상)를 준수하고 4층 이하는 계단 이용 및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5일 1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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