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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름철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거리악취 해소'

구리시, 여름철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거리악취 해소' - 1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거리에 무단투기 돼 방치되고 있는 여름철 쓰레기에 대한 집중단속 실시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금번 무단투기 집중단속은 오는 9월까지이며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은 행위,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행위이다.

이를 위반할시 10∼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해는 단속반원들의 잠복근무, CCTV 활용, 무단투기 쓰레기 현장 파봉 검사, 탐문조사 등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자를 철저히 조사해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 이행사항과 쓰레기 배출시간(오후 8시∼자정까지)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숙지토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여름철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강화해 무더위로 인한 쓰레기 악취와 파리, 모기 등의 해충 발생의 주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5일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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