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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역주민 위한 야간프로그램 운영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남지종합복지관 주간 이용이 힘든 지역주민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게 되는 야간프로그램은 만 60세 미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줌바댄스 ▲통기타 ▲요가 ▲컴퓨터 등 4개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남지종합복지관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남지종합복지관은 교양강좌 프로그램 외에도 1층에는 컴퓨터실과 경로식당, 2층은 60세 이상의 어르신 전용공간인 탁구장, 당구장, 취미교실, 3층과 4층은 체력단련실, 요가실, 교육실과 다목적강당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가 구비돼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관 이후 주민의 욕구와 만족도에 따라 다양한 교양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당하였던 지역민의 문화 욕구 갈증 해소에 앞장섰으며 일일 평균 500명, 현재까지 4만여 명의 주민이 이용한 지역 내 대표적인 복지허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연선 노인여성아동과장은 "주간 프로그램 이용이 힘든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야간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한 다양하고 재미난 강좌로 주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5일 13: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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