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재가암환자 위한 희망이음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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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해 관내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웃음 요법 및 원예요법 등 희망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등록·관리 중인 재가 암 환자 17명이 참석해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감 및 성취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중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자 외에도 현재 280여 가구의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간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및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재가 암 환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10월에는 관내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데쿠파주 프로그램(사전예약)도 운영계획에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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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일 13:4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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