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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로명주소 홍보 자원봉사 체험 실시

김해시 토지정보과는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자원봉사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체험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2시간 동안 김해시청 별관 1층에 있는 365안전센터에서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되는 이번 자원봉사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 원리 및 활용에 대한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체험으로 진행되며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지난 7월 24부터 오는 8월 9일까지이다.

김해시는 그동안 국·공립 어린이집 원생, 초·중·고등학생, 여성단체 회원, 노인복지관 회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원리와 활용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6일 11: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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