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직원, 백제왕궁 바로 알기 문화유산 탐방 |
|
|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백제왕궁의 후원 개방에 맞춰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 '백제왕궁 바로 알기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백제 시대 유일하게 규모와 내부시설이 완벽하게 확인된 백제왕궁과 최근 정비된 서동 생가터 및 제석사지 등 익산의 자랑거리인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직원 모두가 문화유산 알리미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이달 11일 일반에 개방돼 주목을 받고 있는 백제왕궁 후원을 둘러본 직원들은 백제왕궁의 규모와 정교한 수리체계, 조경기술이 어우러진 백제왕궁 후원의 경관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직원들은 "후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었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제대로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정현율 익산시장은 "직원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익산의 문화유산을 다시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백제 왕도의 주요명소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제왕궁 바로 알기 탐방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본청·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읍면동 직원 및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확대·운영될 계획이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 [2017-07-26일 18:00] 송고 |
|
|
|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