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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웰니스팜 치유농장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광양시가 무더운 여름 웰니스팜스토리를 통해 시원한 여름 보내기 7선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7개 치유농업 치유농장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팜스토리 원데이스쿨을 개최한다.

웰니스팜스토리는 ▲매실수두부와 매실수 훈증테라피, 농가식사 ▲ 매실족욕체험과 매실쑥떡만들기·식사 ▲매실쿠키 만들기와 매실수 커피 ▲매실수 드립커피, 매실고추장·농가식사 ▲매실향기 테라피와 천연오일 만들기 ▲ 매실수 발효막걸리와 안주 만들기 ▲ 매실족욕·보리빵·농가식사·효소음료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되는 이번 강좌는 과정별로 20∼40명을 선발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1인 2강좌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농산물마케팅과 생활자원팀(061-797-3555, 3556)으로 연락하면 되며 과정별로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1만3천 원의 체험료 자부담이 있다.

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치유농업체험에 처음 참석하는 분도 쉽고 즐겁게 즐기며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형곤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웰니스팜스토리 원데이스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말끔히 치유되길 바란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농업농촌의 치유농업 방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6일 15: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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