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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명예관장에 김진무 전 국립극장장 위촉

강릉시는 26일(수) 강릉시청에서 강릉아트센터 명예관장으로 2011 전국 문화의 달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국립도서관 관장 및 국립극장 극장장을 역임했던 김진무(79세) 님을 위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김진무 명예관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극장 극장장을 역임했던 분으로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강릉아트센터 운영에 반영해 줄 수 있는 분이며 더구나 88 서울올림픽 때 실무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문화올림픽의 꽃인 강릉아트센터 운영을 위해 최적임자로 판단돼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무 명예관장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맘으로 직을 승낙했다"며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릉아트센터가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릉아트센터는 올해 12월 준공예정으로 사전 개관 준비작업 및 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조직을 3개 팀으로 구성을 마쳤고 개관 전까지 조례·규칙 제정, CI 선정, 홍보 등 강릉아트센터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6일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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