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시민 안전 100일 특별대책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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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일 '여름철 시민안전 100일 특별대책(단장 박병호 행정부시장)'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으로 지정하고 폭염·유원지 안전관리·식중독·풍수해 등을 중점 관리하고자 14개 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과 T/F를 구성했다.
T/F는 이후 지역 내 재난·안전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예방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은 ▲아파트 모기 매개감염병 의무실적 관리 ▲강풍·폭우 등에 대한 대형 건설현장 크레인 관리 ▲지하차도 집수정 수중 펌프 점검 ▲폭염·풍수해·가뭄 대응 매뉴얼별 정비 등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시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각 기관단체장이 재난·안전분야 취약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독려하고 시민들이 재난 대비 국민 행동요령, 안전사고 대처 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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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일 17:3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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