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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오는 9월 21일(목) 오후 7시 AW호텔에서 '성서를 바꾸는 오만가지 상상-머물러 살고 싶은 10년 후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로 우리 동네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지역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원탁회의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원탁회의'방식으로 개최된다.

대구시민원탁회의는 2014년 '안전도시'를 주제로 한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회 개최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협치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는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원탁회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그동안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시민원탁회의는 구·군 확산을 위해 해당 구·군 단체장 및 관계자도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원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달서구에서 개최되는 첫 '찾아가는 원탁회의'의 주제는 '성서지역을 바꾸는 오만가지 상상-머물러 살고 싶은 10년 후 우리마을'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성서지역 마을공동체를 찾아가 환경, 주거, 교육, 다문화 등 성서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이끌어내는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결과가 실현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2017년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daeguwontak.kr)를 통해 오는 8월 17일부터 회의 개최 전날인 9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내: 사무국(053-803-2936∼8/770-5154),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31∼5)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참여해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참여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가 될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6일 15: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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