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김원규 창원마산합포구청장, 진북면 지역대표와 '대화의 시간'


김원규 창원마산합포구청장, 진북면 지역대표와 '대화의 시간' - 1

창원시 김원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진북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8개 면·동을 방문해 지역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16일 방문한 진북면은 지역특산물인 쌀, 보리, 양돈, 파프리카, 화훼 등을 주요 소득원으로 하는 농업지역이면서 87만1천986㎡의 진북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어 인근 삼진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지역대표들은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마산합포구와 진북면의 용수확보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구청장에게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원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주민 가까이에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행정신뢰와 만족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시정혁신 3년 주요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진북면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면서 도시와 농촌 간 균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역인 만큼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주민들을 잘 이끌어 지역발전을 도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6일 15:4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