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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위한 '행복동행 우체통' 설치


부산북구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위한 '행복동행 우체통' 설치 - 1

금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수)는 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24시간 제보할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행복동행 우체통'을 설치해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이나 이웃의 어려운 형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행복동행 우체통'에 넣으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편지 사연을 접수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후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동행 우체통'은 금곡동 내 취약계층이 많고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구임대아파트 1.2.4단지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일반주택가인 공창부락 등 총 5개소에 설치. 운영하게 됐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흠 위원장은"'행복동행 우체통'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의 도움 요청 채널을 다양화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다 함께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6일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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