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 '2017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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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교실과 공동으로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조사는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해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사업계획 수립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과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으로 무작위로 추출된 가구를 훈련받은 조사요원이 방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사결과는 전자조사표(CAPI)로 입력돼 질병관리본부로 전송되며 검증과정을 거쳐 지역별 통계로 생산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항목은 건강습관, 질병이환율, 의료기관 이용경험, 안전습관 등 18개 영역 161개 항목"이라며 "본 조사가 보건사업계획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대상 가구 주민들의 원활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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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일 16:2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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