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보건소, '살자프로젝트 2기' 참가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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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2017 살자프로젝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 살자프로젝트는 2015년도부터 남양주보건소에서 추진해온 건강한 다이어트 교실로 운동과 영양교육을 병행해 BMI 25 이상의 시민들이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다.
2017 살자프로젝트 2기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건·퇴계원 건강생활지원센터(구 진건보건지소)에서 총 15차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평가를 통해 교육대상자를 늘려달라는 요청에 따라 총 2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초체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건강 UP(월수)반과 체중 DOWN(화목)반 등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운동강도에 차이를 두어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살자프로젝트는 등록 전 체성분검사 및 혈액검사를 진행해 단순히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2개월 후 변화된 건강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최다 감량자의 경우 체중 14㎏ 감량, 체지방량 10.9㎏ 감량, 체지방률 7.2％ 감소 등의 효과를 보았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코어 운동, 폼롤러 운동, 세라밴드 운동, 순환 운동 등 다양한 운동수업(주 2회) 및 식사일기 작성, 잘못 알고 있는 영양상식 등 영양교육(주 1회)으로 구성돼 있으며 담당 운동사 및 영양사가 매주 운동상황 및 식사일기에 대한 코칭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선착순(각 20명)으로 이루어지며 참가 대상자는 유선으로 참가신청 후 보건소에서 체성분검사와 혈액검사(1천100원)를 진행해야 최종 참가 등록이 완료된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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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일 14: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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