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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하반기 추락재해예방 기획감독 실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건설업 사고사망자 중 약 60%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기획됐으며, 감독 실시 전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 및 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도 기간 동안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는 추락재해예방 안전조치 안내, 자율점검표, 재해예방대책 리플릿 배포 및 추락재해예방 현수막 게시 권고 등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감독 대상은 공동주택·공장·근린생활시설·빌딩 현장 및 내·외부 안전시설이 불량한 현장 등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개구부 방호 등 안전조치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을 통해 현장의 안전조치 소홀로 적발될 경우, 작업중지 및 처벌 등 법 위반 사항을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끝)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7일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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